사회 전국

충주시, 바이오헬스 성장기반구축 지원사업 스타트

바이오헬스 산업분야 10개 기업 선정, 각 기업당 최대 500만원 지원

충북 충주시 으뜸로에 자리잡고 있는 충주시청. 사진제공=충주시충북 충주시 으뜸로에 자리잡고 있는 충주시청. 사진제공=충주시




충북 충주시는 바이오헬스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업 맞춤형 성장기반구축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충주시 미래 경제를 이끌어갈 바이오헬스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 기업인증 취득, 시제품 제작, 기업홍보 등 4개 분야에 대해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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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은 충주시 소재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기업이며 오는 3월 26일까지 사업참가 기업 신청을 받는다.

모집 후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정남 충주시 바이오산업과장은 “앞으로도 기업들의 실수요 맞춤형 기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해 바이오기업의 스케일업(scale-up)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충주=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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