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E 시뮬레이터가 설치된 연습장 모습. /사진제공=브이씨골프 거리 측정기 보이스캐디를 제조하는 (주)브이씨가 골프 연습용 시뮬레이터 ‘VSE’를 출시했다. 이용자 설문과 분석을 통해 기존 시뮬레이터보다 연습을 더 쉽고 효율적으로 도와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복잡한 데이터들을 빼고 꼭 필요한 핵심 정보와 영상을 직관적으로 전달해 혼자서도 쉽게 스윙을 점검할 수 있다. 2개의 카메라가 정면과 측면 영상을 촬영하며 느린 영상 재생, 임팩트 구간 슬로 모션 기능 등을 갖췄다. 드라이빙 레인지, 코스 티샷, 그린 공략, 퍼팅, 실전 코스 등 5개 모드를 지원한다. 연습 결과와 영상은 앱으로 전송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