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기·벤처

"아동·청소년 건강 지켜줄게요" 콜마, 드림스타트 후원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동참

2,000만원 상당 건기식 전달

콜마비앤에이치가 음성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에 2,000만원 상당의 기부금 등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은태(왼쪽부터) 콜마비앤에이치 전무, 정화영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조병옥 음성 군수 등이 후원식을 체결한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콜마비앤에이치콜마비앤에이치가 음성군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에 2,000만원 상당의 기부금 등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은태(왼쪽부터) 콜마비앤에이치 전무, 정화영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조병옥 음성 군수 등이 후원식을 체결한 후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콜마비앤에이치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자 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200130)가 충북 음성군의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를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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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8일 정화영 공동 대표와 조병옥 음성군수가 음성군청에서 후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콜마비앤에이치는 2,0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성장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사업이다. 정 공동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작지만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취약 계층의 건강 회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12월에도 어려움에 놓여 있는 아이들을 위해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했다.




연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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