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주(왼쪽부터) 아나운서, 이영표 대한축구협회 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 조원희 선수가 지난해 12월 현대오일뱅크 SNS 계정인 ‘현대5일장’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 K리그 드림어시스트 1기 수료식에서 환하게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사진제공=오일뱅크현대오일뱅크가 프로축구 수원FC 소속 조원희 선수와 ‘K리그 여신’ 정순주 아나운서를 자사 사회관계망(SNS) 계정인 ‘현대5일장’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5일장은 오일뱅크가 운영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계정의 공식 명칭이다. 사명을 재치있게 활용해 소통을 넓히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내 소식은 물론 주유소 판촉 행사 등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제공된다. 올해부터는 취업 준비생과 지역 주민, 투자자, 국내외 파트너사 등으로 소통 대상을 넓힐 예정이다.
오일뱅크 관계자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조원희 선수와 정순주 아나운서가 가진 젊고 다양한 팬덤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재영 기자 jyhan@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