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토요타·파이낸셜, 코로나19 성금 1억5,000만원 기부…렉서스 20주년 기념

전국재해구호협회 전달

26개 병원 및 8개 보건소 간호사 지원

사회공헌활동 일환

정회승(왼쪽)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사장과 김정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렉서스정회승(왼쪽)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사장과 김정희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총장,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렉서스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는 렉서스코리아의 20주년을 맞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대한간호협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현장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26개 병원 및 8개 보건소의 간호사 약 3,500명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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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렉서스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 한국 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 렉서스 영 파머스(젊은 농부 후원), YFU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자원 봉사 활동, 취약 계층 지원 및 각종 재해 구호를 위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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