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금융정책

웰컴저축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 개최

김대웅(왼쪽 다섯번째) 대표가 12일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웰컴저축은행 본사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제공=웰컴저축은행김대웅(왼쪽 다섯번째) 대표가 12일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웰컴저축은행 본사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사진제공=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보이스피싱 및 불완전판매 등으로 금융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고객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소비자 중심 경영체계를 확립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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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저축은행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체계 확립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 실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해 국가경제 및 금융산업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잘못된 정보 등으로 피해를 입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금융사는 이들을 앞장서서 보호해야 하는 책임을 가지고 있는 만큼 웰컴저축은행은 안전하고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사로서 소비자의 신뢰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지윤 기자 lucy@sedaily.com


이지윤 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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