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송파구, 청년 구직자 대상 대기업 멘토링 상담






서울 송파구는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에서 대기업 현직자가 참여하는 무료 멘토링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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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구직자를 위해 맞춤형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1명당 최대 3회씩 1대 1 심층 상담을 제공해 사후관리를 보완해 참여자가 취업 성공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현직자와 함께 하는멘토링 멘티-멘토 상담, 실전 직무체험 미니인턴 등을 추진해 희망 직무를 직·간접으로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2019년 1월 개소한 문정비즈밸리 일자리허브센터는 3,000여개 성장기업이 자리한 문정비즈밸리 내 입주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지난해 구직상담 1만3,322건이 진행됐고 18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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