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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selling Car] 포드 뉴 익스플로러 플래티넘, 디자인·주행감·편의성 높인 '수입SUV ★'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명가 포드코리아는 지난 1월 플래그십 대형 SUV 익스플로러의 고급화 모델 ‘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을 출시했다. 뉴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은 기존 익스플로러 2.3 리미티드의 다재다능성과 공간활용성, 주행 퍼포먼스에 파워트레인과 디자인, 재질, 편의사양 등을 업그레이드한 익스플로러의 프리미엄 모델이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수입SUV 판매 1위 자리를 수성한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지난해 누적 판매량 6,126대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링카 상위권에 포진했다.



익스플로러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포드코리아는 지난해 8월 익스플로러 플러그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내놓은 데 이어 올해 뉴 익스플로러 플래티넘까지 출시했다.

뉴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은 3.0L 에코부스트 V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370마력, 최대토크 54kg.m의 향상된 주행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상시4륜구동 시스템과 10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을 돕는다.



외관은 새틴 알루미늄으로 마감된 새로운 전면부 그릴 디자인이 적용됐고 휠도 21인치 알루미늄 휠로 한 급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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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계기판은 12.3인치 풀 디지털로 바뀌어 더욱 개선된 가시성을 제공한다. 대쉬보드는 가죽 커버 재질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1열 시트는 마사지 기능과 플래티넘 고유 패턴이 적용됐으며 2열 시트에는 파워 어시스트 폴드(Power Assist Seat Fold) 버튼이 추가돼 손쉽게 시트를 접을 수 있다.

편의 기능도 추가됐다. 운전자의 안전하고 쉬운 주차를 위한 ‘엑티브 파크 어시스트’(Active Park Assist)와 후방 제동 보조 기능 등이 대표적이다. 뱅앤올룹슨 (Bang & Olufsen) 스피커가 장착돼 높은 품질의 청취 경험까지 제공한다.

뉴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의 가격은 6,760만원(개별소비세 3.5% 적용, 부가가치세 포함)이다.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 대표는 “익스플로러 2.3 리미티드와 PHEV, 그리고 플래티넘까지 라인업을 완성해 수입 SUV 강자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사진제공=포드코리아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사진제공=포드코리아




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 내부/사진제공=포드코리아뉴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 내부/사진제공=포드코리아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


김능현 기자 nhkimc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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