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일반음식점 가운데 생활 방역을 실천하는 등 식사문화 개선에 앞장서는 식당 95개소를 올해 안심식당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 요건은 전 종사자 마스크 착용, 위생적인 수저 관리(수저집 사용 또는 소독된 수저 개별 지급), 음식 덜어먹기용 그릇 및 집게 제공, 자주 사용하는 모든 부위를 매일 2회 이상 소독 등이다.
모집 기간은 24일부터 4월 23일까지이며, 지정된 식당에는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와 비말차단 칸막이, 위생물품 등을 지원한다.
/상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