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슈퍼주니어 매니저가 댄싱 머신으로 변신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5회에서는 슈퍼주니어 매니저들의 칼군무 무대가 공개된다.
앞서 '전참시'에서 아이돌급 댄스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 슈퍼주니어 원용선 매니저는 이번 방송에서 작정하고 댄스 본능을 분출해 또 한 번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여기에 원용선 매니저뿐만 아니라 또 다른 댄스 능력자 매니저가 등장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매니저 3인방이 펼치는 오차 없는 칼군무에 슈퍼주니어는 물론, 스태프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매니저 버전의 신곡 안무는 슈퍼주니어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원용선 매니저의 업그레이드된 댄스 실력과, 매니저 3인방의 무아지경 ‘춤신춤왕’ 현장에 기대가 증폭된다.
또한 원용선 매니저는 슈퍼주니어의 장단점에 대해 역대급 솔직한 토크를 이어가 현장을 초토화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매니저가 밝힌 멤버들의 리얼 성격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슈퍼주니어와 매니저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질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5회는 오는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수빈 인턴기자 imsou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