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멤버들이 출연하는 예능 ‘내 딸 하자’가 오는 4월 2일 밤 10시로 편성을 확정했다.
TV CHOSUN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 TOP7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특별한 사연을 보낸 트롯 어버이, 팬들을 찾아가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신박한 ‘노래 효도 쇼’다.
‘내 딸 하자’에서 ‘미스트롯2’ TOP7은 그동안 ‘미스트롯2’을 향해 보내준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시청해준 트롯 어버이들의 사연을 받아 전화로, 영상으로, 때로는 깜짝 라이브로 노래를 불러드린다. 더불어 강혜연, 황우림, 윤태화, 마리아 등 ‘미스트롯2’ 출연자들이 매주 달라지는 TOP7의 ‘뽕짝꿍들’로 출연, 일곱 딸과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전역에 트롯의 참맛을 널리 알린 ‘미스트롯2’ TOP7가 ‘내 딸 하자’를 통해 ‘효도의 참맛’을 선사한다”라며 “‘미스트롯2’에서와는 또 다른,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미스트롯2’ TOP7 신규 프로그램 ‘내 딸 하자’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TV CHOSUN ‘내 딸 하자’ 사연 신청은 ‘미스트롯2’ 공식 홈페이지와 ‘노래 효도’ 사연 신청란을 통해 받고 있다. TV CHOSUN ‘내 딸 하자’는 오는 4월 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한은기 인턴기자 eungi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