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이 불며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인 21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시민들과 외국인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월요일인 22일 아침 기온이 0도 안팎으로 떨어져 쌀쌀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남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ｍ, 서해 앞바다에서 0.5∼3.0ｍ, 남해 앞바다에서 0.5∼2.5ｍ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5ｍ, 서해 1.0∼3.5ｍ, 남해 1∼4ｍ로 예상된다.
서해 전 해상과 제주도 전 해상, 남해상, 동해중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