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29일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오피스텔 청약에 나선다.
동부건설은 인천 남동구에 건설하는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오피스텔 청약을 29일에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오피스텔 규모는 630가구(지하6층·지상23층, 전용 면적 23~44㎡)가 될 예정이다.
건설 예정지 500m 반경에는 수원·인천선(수인선) 소래포구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남동국가산업단지·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반월특수지역(시화지구·반월지구) 등 산업단지도 근처에 자리잡고 있어 직주 근접을 희망하는 수요 또한 충족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동부건설은 분양 예정분 중 ‘스튜디오타입’(전용 23㎡)과 ‘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전용 27㎡)에서 임대수익보장제를 2년 간 운영할 계획이다.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해 있다.
/이덕연 기자 grav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