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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릿지, 화성상공회의소 중소기업 지원사업 협력업체 5년 연속 선정




다국어 통번역, 수출/수입, 교육, 여행, 부동산 임대업 등에 종사하고 있는 티브릿지(대표 유헬레나)가 화성상공회의소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사업 협력업체로 5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티브릿지는 2016년 다국어 통역 및 번역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2018년 스코틀랜드 VIP 골프투어 <디 오픈 패키지> 출시를 통해 여행 사업에 진출했으며, 제품 해외 수출, 교육 등 부문에 진출하여 사업을 다각화 하고 있다.


2017년 화성상공회의소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사업 협력업체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화성시 소재 제조업체들에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사업 지원금 기준으로 80% 이상이 티브릿지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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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맞이하여 5년 연속으로 화성상의 협력업체로 선정된 것에 대해 유헬레나 대표는 “당사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깊은 신뢰를 보여준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여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전했다.

티브릿지의 유헬레나 대표는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국제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세계 최대의 로컬라이제이션 솔루션 업체 라이온 브릿지의 전문 번역사로 활동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8주년 기념 학술회의 통역, 핀란드 경제부 장관 및 차관 언론 인터뷰 통역,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주한 해외 국가 대사 통역 등의 경력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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