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국립세종수목원, ‘예다움 1기’ 양성 교육과정 모집

다음달 5일까지 총 40명 선착순 모집…모든 과정 무료

국립세종수목원 숲해설가가 해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세종수목원국립세종수목원 숲해설가가 해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세종수목원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수목원 해설을 위한 재능기부활동가 ‘예다움’을 오는 4월 5일까지 4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예다움’ 양성 교육과정은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에게 해설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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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과정은 양성과정을 거쳐 심화 과정을 수료한 이후 수목원 해설 재능기부활동을 할 수 있으며 모든 과정은 무료다.

모집인원은 총 40명으로 선착순 30명, 외국어 해설 가능자 10명을 우선 선발한다.

국립세종수목원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예다움 활동은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시민 대상 재능기부활동가 양성을 통해 많은 국민이 정원문화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양질의 무료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세종=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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