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 비비큐가 최근 체다치즈와 고다치즈를 혼합한 진한 풍미의 '체고 치즈소스'를 입힌 '체고바(체다고다바삭칸)'와 '체고치(체다고다치즐링)' 순살 치킨을 출시했다.
‘체고바’ 순살치킨은 BBQ올리브오일로 바삭하게 튀겨 낸 순살바삭칸치킨에 깊고 진한 풍미의 체다와 고소한 맛이 특징인 고다 치즈를 조합한 황금빛 ‘체고 치즈소스’를 얹혔다. ‘체고치’ 순살치킨은 단맛과 짠맛을 내는 치즈 시즈닝이 입혀진 순살치즐링치킨에 또 한 번 ‘체고 치즈소스’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치즈 마니아를 위해 치즈 맛의 최고치를 구현한 치킨이다.
체다치즈와 고다치즈를 듬뿍 담은 ‘체고 치즈소스’로 깊고 진한 치즈 맛을 자랑하는 이번 신메뉴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에게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비큐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가격은 ‘체고바’ 1만 9,900원, ‘체고치’ 2만 900원이다. 두 제품 모두 한 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순살 28조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고 치즈소스’가 함께 제공되어 각자의 입맛과 기호에 맞게 찍먹(찍어 먹기)·부먹(부어 먹기)을 즐길 수 있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