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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과 편의성 모두 갖춘 디럭스 유모차 ‘오르빗G5’, 저출산 시대에 관심 높아져...




완연한 봄이다. 포근한 기온과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지는 봄철에는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이 증가하는 계절이다. 특히 추운 날씨와 코로나19로 겨우내 집안에만 있었던 엄마들의 경우 답답함을 이겨내기 위해 아이와 함께 외출에 나서려 하지만, 신생아와의 외출은 아직까지 제약이 많다.

근교 카페나 식당은 물론 마트에 가서 장보기 할 때도 엄마들은 챙겨야 할 짐이 많다 보니 외출하는 것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다행히 요즘에는 이러한 고민거리를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육아템이 많아지고 있으며, 중심에는 오르빗G5 디럭스 유모차가 있다.


업체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오르빗 G5 유모차는 장소와 상황에 맞춰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다. 유동인구가 많아 복잡한 카페 및 식당에서는 시트를 일일이 분리하지 않아도 360도 회전 기능을 통해 아이와 얼굴을 마주 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쉽게 탈부착 가능한 스낵 트레이로 밥을 먹이는 것도 간편하다.

장 보기도 손쉽게 가능하다. 유모차에 장착된 장바구니와 액세서리인 패니어의 넓은 수납공간이 갖춰져 있어 외출 시 장바구니를 들고 갈 필요 없이 장을 볼 수 있다. 그 동안 아이와 외출 한번 할 때마다 기저귀부터 분유, 여분의 옷 등을 한 가득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과 번거로움을 더 이상 느끼지 않아도 된다.


아이와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세계 특허 기술인 쿼드 쇼크 서스펜션을 활용해 안전성 있고 편안한 핸들링이 가능하다. 또 충격에 강한 소재와 미끄럼 방지를 적용한 EVA 타이어는 주행 도중 발생하는 작은 진동과 충격 흡수가 뛰어나 아이에게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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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프레임과 시트, 선쉐이드 등에 원하는 색상을 직접 선택해 제품에 적용하며 다양한 믹스 앤 매치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는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이자 오르빗의 대표 컬러인 그레이를 포함한 멜란지 라인과 코어 라인으로 나뉘며 멜란지는 3가지 컬러, 코어는 선쉐이드 6가지 컬러, 시트는 2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프레임도 3가지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유모차와 카시트 베시넷으로 호환될 수 있는 트래블 시스템도 외출에서의 활용도가 높다. 길거리를 거닐 때는 유모차, 차량으로 이동할 때는 카시트, 아이를 재울 때는 베시넷으로 활용할 수 있다. 카시트와 베시넷에 있는 파파라치 실드는 외출 시 타인 혹은 외부 유해 물질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며 아이와의 안전하고 편안한 외출을 할 수 있다.

오르빗베이비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오르빗G5 사용자들의 유모차와 육아 노하우, 정보교류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 중이다. 또한 오르빗베이비의 모든 제품은 백화점과 직영점 하이베베 및 주요 로드샵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세피앙몰을 비롯한 온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구입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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