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는 이완수(45·사진) 경영총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진수 전 대표는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이 신임 대표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베스파에서 게임 개발과 서비스 등을 총괄해왔다. 베스파 합류 전에는 넷마블 사업본부 본부장, 카카오게임즈 북미사업총괄 이사 등을 역임했다. 베스파는 앞으로 사업 다각화와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정다은 기자 downright@sedaily.com
31일 주주총회 열려...
김진수 전임 대표는 이사회 의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