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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 4년 연속 예비창업 패키지 주관기관 선정

포항창조경제센터가 입주할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연합뉴스포항창조경제센터가 입주할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연합뉴스





포스코 포항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4년 연속 예비창업 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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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템을 갖춘 예비창업자의 원활한 창업을 위해 자금, 교육, 지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올해 10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역량 강화교육, 심화 교육, 맞춤 창업교육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단계별 사업화, 판로 개척,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한다.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포스코 아이디어마켓 플레이스’ 공모를 진행하고 예비창업 패키지 졸업 후에도 포스코 계열사를 통해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19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포항=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


포항=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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