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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페리뇽 X 레이디 가가 콜라보레이션







언제나 빈티지 와인을 추구하며 깊이 있는 미학적 이상을 향한 도전을 해온 돔 페리뇽이 절대적인 창조적 자유의 힘을 세상과 나누기 위해 문화를 선도하는 아티스트, 레이디 가가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도 세상에 필요한 것은 창조적 자유의 힘이다. 새로운 지평을 열고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힘, 서로가 서로와 나눌 수 있게 하는 힘, 사랑만큼이나 강력한 힘. 바로 이 힘이 레이디 가가와 돔 페리뇽이 손을 맞잡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돔 페리뇽에게 샴페인이란, 가장 깊은 감정을 끌어내고 다양한 사람에게, 다양한 순간에 영감을 선사하기 위한 하나의 창조 행위이다. 돔 페리뇽을 이끄는 원동력은 결코 타협하지 않는 절대적인 약속, 바로 각 연도를 증언하는 빈티지 샴페인을 선보이겠다는 것이다. 빈티지 샴페인을 통해 돔 페리뇽은 깊이 있는 미학적 이상을 향한 도전을 끊임없이 이어나가고 있다. 이상에 부합하지 않는 해에는 침묵을 지키며 빈티지 선언을 아예 하지 않는 쪽을 택한다. 창조적 이상을 위해서라면 돔 페리뇽은 결코 타협하는 법이 없다.

레이디 가가는 활기 넘치고 다면적이며 파격적인 창조의 세계의 중심에 서 있다.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특별한 이야기를 전하며 문화를 선도하는 그녀는 언제나 시대를 앞서 나가며 모두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예술과 약속, 실천을 통해 변화를 이끌어가는 그녀는 21세기 여성상을 대변한다. 레이디 가가는 지난 10년간 ‘본 디스 웨이 재단(Born This Way Foundation)’을 통해 개인의 권리(empowerment) 및 복지 문제를 최전선에서 다뤄 왔다. LGBT+ 공동체를 대변해 목소리를 높여 온 그녀는 세계보건기구(WHO)와 코로나19 대응을 맡고 있는 현장 의료진을 위한 ‘원 월드(One World)’ 콘서트 이니셔티브로 1.2억 달러 규모의 기금을 조성했다. 올해에는 마틴 루터 킹 센터(Martin Luther King Center)에서 레이디 가가의 예술과 사회운동을 기리는 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반복적 재창조를 통해 레이디 가가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성장하도록 영감을 부여한다.

돔 페리뇽의 오랜 애호가이기도한 레이디 가가는 단순한 창조를 넘어 스스로를 창조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남기고, 그 이야기를 계속해서 만들어 가며 생명을 불어 넣는 돔 페리뇽과 비슷한 정신을 지녔다. 두 크리에이터 사이의 연결고리는 깊고 진실하며, 짜릿한 성과를 즉시 선사한다. 이들은 상호간의 영감, 창조적 파트너십, 드넓은 새 지평의 이야기를 함께 하고 있다.

돔 페리뇽과 레이디 가가가 함께 선보이는 세계는 기포처럼 활발한 두 에너지의 충돌로 탄생해 레이디 가가의 예술적 실험과 작품 디자인을 통해 창의성을 찬미한다. 이렇게 시작된 돔 페리뇽과 레이디 가가의 이야기는 앞으로도 오래도록 이어질 것이다.

<퀸덤>

레이디 가가와 돔 페리뇽이 선보이는 <퀸덤>은 창조적 자유의 짜릿한 힘을 파격적인 방식으로 표현한다. 이는 레이디 가가와 돔 페리뇽 모두가 상징하는, 그리고 우리가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로 하는 힘이다. <퀸덤> 속의 세계는 온 세상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자극, 창조적 자유를 향한 찬미의 표현으로 우리가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가 이 힘을 스스로 받아들이고, 모두가 볼 수 있게 격려하고 지지하도록 이끄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퀸덤>은 근사하고 짜릿하며 활기 넘치는 축하의 순간을 보여준다. 즐거움 가득한 융합을 통해 창조와 새로운 탄생, 자신만의 이야기를 향한 영감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콜라보레이션이 의미하는 바의 경계를 넓히기 위해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크리에이터들, 리처드 잭슨의 안무, 니콜라 포미체티의 의상, 프레데릭 아스피라스의 헤어스타일, 사라 탄노의 메이크업, 미호 오카와라의 네일 아트가 만나 영감의 힘이라는 컨셉을 생기발랄하게 표현해냈다. 영상과 사진은 4월 6일 첫 선을 보인 후 세계 전역에서 진행될 광고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리미티드 에디션 스컬처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핵심은 단지 디자인에 대한 열망이 목적은 아니다.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는, 바로 사회 환원의 기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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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페리뇽을 위하여 레이디 가가와 니콜라 포미체티가 공동으로 디자인한 이 매혹적인 조각품은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2005’의 위풍당당한 제로보암 보틀을 감싸는 베일 역할을 한다.

110점으로 극소량만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 스컬처는 프라이빗 세일 형태로 판매되며, 돔 페리뇽 플래그십 매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작품 판매 수익금 일체는 레이디 가가의 ‘본 디스 웨이 재단’에 기부된다. 레이디 가가 재단을 위한 돔 페리뇽의 지원이다.

돔 페리뇽 로제: 콜라보레이션의 상징

돔 페리뇽의 역사를 자세히 살펴본 레이디 가가는 ‘돔 페리뇽 로제’의 파격적인 대담성에 특히 주목했다. 이는 ‘돔 페리뇽 로제’가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완벽한 발판이 된 이유이기도 하다.

돔 페리뇽의 로제 출시 결정은 곧 파격적인 자유의 선언이다. 대담한 열망에서 탄생한 ‘돔 페리뇽 로제’는 피노 누아 품종 본연의 찬란한 붉은빛 색조가 돋보이며, 과감하고 적극적인 배합으로 특별한 생명력을 포착해낸다. 약 12년 동안 천천히, 노련하게 진행되는 셀러 숙성을 거친 ‘돔 페리뇽 로제’는 길들여지지 않은 육감적 와인으로, 밝음과 어둠, 그리고 자석처럼 마음을 끄는 매력이 특징이다.

에필로그: 별을 마시다

창조를 이끄는 영감은 레이디 가가와 돔 페리뇽 모두의 원동력이고 새로운 발견, 실험, 탐험을 향한 열망이 이들의 공통점이다. 레이디 가가와 돔 페리뇽은 각자 자신만의 방식으로 불가능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들의 도전은 우리 모두에게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갈 영감을 선사한다.

레이디 가가와 돔 페리뇽이 초대하는 세상은 창조적 자유가 가진 변화의 힘에 대한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지지다. 이는 기존의 한계에 대한 도전, 지속적 재창조, 자신의 분야에 대한 열정적이고 지칠 줄 모르는 헌신을 통해 각자 그리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 레이디 가가와 돔 페리뇽을 향한 찬미의 표현이기도 하다.

이들은 우리 모두가 새로운 지평을 열고, 깊은 감정을 경험하고, 경이로운 기억을 공유하도록 이끌 것 이다. 앞으로 2년간 돔 페리뇽과 레이디 가가는 콜라보레이션에서 탄생하는 흥미로운 결과물을 발표할 예정이다.

가을에는 창의적이고 특별한 케이스에 담긴 ‘돔 페리뇽 빈티지 2010’ 및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2006’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할 계획. 서로와 함께하는 여정 속에서, 돔 페리뇽과 레이디 가가의 파격적인 콜라보레이션이 이외에도 어떤 흥미로운 결과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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