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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정상화 기대"…한투증권, 롯데제과 목표주가 26만원







한국투자증권은 9일 롯데제과의 1분기 실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부진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정상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는 26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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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롯데제과의 1분기 연결 매출액 5,179억원, 영업이익 263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기존 대비 10% 하향 조정된 셈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코로나19로 인해 재확산세로 국내 건과 부문의 회복이 지연되고 있고, 미얀마의 불안한 정세로 인해 내수 위축세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정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영업환경 정상화를 통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 24%씩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


박시진 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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