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골프 골프일반

[사진] 미컬슨도 '퐁당'







필 미컬슨이 15번 홀 그린 앞쪽 물가에 서서 두 번째 샷을 한 볼이 빠진 지점을 바라보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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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기자 mypark@sedaily.com


박민영 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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