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에서 100% 국내산 오리로 만든 ‘오리스테이크 400’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다향은 “누구나 선호하는 스테이크 형태의 이번 신제품을 통해 오리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더욱 높이겠”고 밝혔다.
다향의 ‘오리스테이크 400’은 100% 국내산 오리 원육만을 사용한 건강한 스테이크 제품이다. 오리 육즙이 가득해 부드럽게 씹히는 맛과 생양파 등 채소를 함께 넣어 스테이크의 풍미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다향 ‘오리스테이크 400’은 낱개의 개별 포장되어 보관 및 간편한 취식 가능하고 다양한 요리 레시피에 접목할 수 있다. 정통 스테이크를 맛보고 싶을 때에는 노릇하게 구운 뒤 각종 소스와 구운 채소로 플레이팅하면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훌륭한 요리가 완성된다.
별도의 시즈닝이 필요 없어서 캠핑이나 차박 등 야외활동에서도 간편하게 오리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오리 스테이크를 한 입 크기로 썰어 아이들 간식거리, 스테이크 샐러드 혹은 와인과 함께 술안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다향 ‘오리스테이크 400’은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하는 경우 180°C에서 약 6분간 조리하거나 전자레인지로 2분 만에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프라이팬을 사용할 경우엔 예열한 후 오일을 두르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4분 동안 구우면 맛있는 스테이크가 완성된다.
다향 관계자는 “오리스테이크 400은 100% 국내산 오리로 만들어 부드러운 식감과 육즙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라며, “번거로운 손질이나 시즈닝이 필요 없기 때문에, 외식이 꺼려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 간단하게 완성할 수 있는 요리로 집에서도 오리 스테이크의 깊은 풍미를 즐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