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미혜 한국교원대 교수/사진 제공=국립국악원한국국악학회는 14일 관재국악상 수상자로 변미혜(사진) 한국교원대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변 교수는 한국국악학회 이사장과 한국교원대 학장,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과 국립국악원 운영자문위원, 한국국악교육학회 고문 등으로 활동 중이다.관재국악상은 민족 음악의 보전, 전승, 보급에 공적을 쌓은 국악인에게 주는 상이다. /송주희 기자 sso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