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충전음료 ‘링티’와 카카오커머스의 쇼핑 플랫폼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지난 3월에 이어 4월 한 달간
‘카카오 톡딜’을 진행한다.
‘톡딜’은 2인 이상이 딜에 참여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공동구매 서비스로,
최근 비대면 소비가 확대되며 모바일 쇼핑 플랫폼으로서 큰 성장을 한 카카오커머스의 대표적인 쇼핑 서비스이다.
4월 1일(목)부터 30일(목)까지 약 30일간 진행되는 이번 링티 카카오 톡딜은 ▲2박스 구성 30% 할인 ▲4박스 구성 50% 할인 등 파격적인 가격으로 진행된다. 링티는 최근 음료 시장에서 비수기로 분류되는 1월부터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는 등 기존 공식몰의 빠른 성장세를 기반으로, 지난 3월 카카오 톡딜과의 제휴 역시 성공적으로 진행시킨 바 있다.
특히 링티는 지난 3월부터 TV CF, 검색 광고 등을 비롯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활용하여 톡딜을 알리고, 카카오 쇼핑하기는 소비자들이 공동구매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과의 만남을 계속해서 주선해오고 있다.
링티 관계자는 “지난 3월,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제공하는 톡딜 서비스를 통해 많은 소비자분들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링티를 제공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소비자분들께서 링티 자사몰뿐만 아니라 톡딜 서비스를 통해 링티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굉장히 감사하다”라며 “지속적으로 카카오 쇼핑하기 측과의 제휴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분들께 수분충전음료 링티를 알리고 더 좋은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분들을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링티는 특전사 소속 군의관들이 행군 및 훈련 중 탈진하는 병사들을 신속하게 돕기 위해 연구개발된 제품으로 개발의의와 제품력을 인정받아 2017년 '국방부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육군 참모 총장상, '도전! K-스타트 업'에서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의 브랜드 인큐베이팅?커머스 신사업 법인 ‘부스터즈’와 마케팅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링티는 최근 제로칼로리 편의점 RTD 음료 ‘링티제로’를 출시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