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전참시' 브레이브걸스, 드디어 이사간다...속마음 토크 뭉클





'전지적 참견 시점'에 브레이브걸스의 새 숙소 찾기 과정이 공개된다.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9회에서는 드디어 이사에 나선 브레이브걸스의 일상이 그려진다.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주 방송에서 짐이 한가득 쌓인 숙소를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이사 갈 집을 알아보는 브레이브걸스의 하루가 공개된다. 특히 모두가 놀랄 중개인이 등장하여 브레이브걸스의 숙소 구하기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관련기사



네 명의 멤버가 한 개의 화장실을 쓰고 있는 브레이브걸스는 "화장실이 두 개였으면 좋겠다"라고 숙소에 대한 바람을 드러낸다. 그런 와중에 스튜디오마저 술렁이게 만든 놀라운 집이 등장했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에 멤버들은 "거의 펜트하우스급"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숙소에는 반전이 있었다고. 과연 브레이브걸스는 무사히 숙소를 구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짐 정리에 나선 멤버들은 해체를 결심했을 당시 심정이 묻어난 물건들을 발견한다. 이와 함께 뭉클한 속마음 토크를 나눴다는 후문. 어떤 대화가 오고갔을지, 다사다난했던 브레이브걸스의 사연에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브레이브걸스 편은 은 7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김도희 dohee@sedaily.com


김도희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