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화성시 역사박물관, 지역 역사 담긴 유물 구매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16일 지역 역사가 담긴 유물 구매에 나섰다.



구매 대상은 전근대부터 1980년대까지 화성시의 역사문화를 보여 줄 수 있는 문헌, 회화, 민속품, 공예품, 생활사 자료, 엽서, 사진류 등이다.

관련기사



특히 지역 대표 인물과 관련된 유물, 조선시대 복식·무구·회화류를 중점 구입할 계획이다.

유물 매매는 개인소장자, 종중,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나 도굴품 또는 장물, 위조품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26일부터 내달 4일까지 화성시 홈페이지 등을 참조해서 접수하면 된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