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中증시 하락 개장] 상하이지수 0.30%↓…3,467.15P


중국 증시가 20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0% 하락한 3,467.15로 거래를 시작했다. 상하이지수는 이번주 첫날인 전날 1.49% 상승한 이후 이날은 주춤하고 있다.

관련기사



지난주 발표된 중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인 역대 최고인 18.3%를 달성하면서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호전 중이다. 기축 우려가 여전한 것은 문제다. 최근 디폴트 가능성이 제기된 중국 최대 자산운용사 화룽에 대해 정부가 개입을 시사한 것도 금융시장을 일단 안정 시켰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