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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헤이븐 마석, 복합적 스포츠 브랜드 경험 제공

- 스튜디오부터 풋살장까지…한 곳에서 즐기는 프라이빗 종합 공간




프리미엄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파이더(SPYDER)가 '스파이더 헤이븐 마석(SPYDER HAVEN MASEOK)'을 통해 새로운 스포츠 경험을 제공 한다고 21일 전했다.


브랜드에 따르면, 스파이더 헤이븐 마석은 스파이더만의 전용공간으로, 철저한 코로나19 방역과 통제가 가능해 대규모의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다. 또한, 현장 세미나 및 웨비나(Webinar, 인터넷상에서 열리는 회의) 형태로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

지난 3월, 스튜디오에 갖춰진 LED 스크린과 조명, 음향 장치 등의 방송 하드웨어 기술을 활용해 ‘스파이더 주짓수 챔피언십 대회’와 지난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하고 싶은 말을 해라 시즌 2’의 촬영도 해당 공간에서 진행했다. 해당 채널의 세미파이널과 파이널 공연도 진행 예정이다.


이 외에도 평일 저녁 시간대에는 풋살장에서 유럽 프로 리그 출신의 트레이너가 일반 축구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스파이더 엑스퍼트 코스’를 강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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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 관계자는 "추후에도 스파이더 헤이븐 마석에서 다양한 힙합 콘텐츠 제작이 이뤄질 예정으로, 스포츠뿐 아니라 힙합과 같은 공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장소로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파이더 헤이븐 마석은 2020년 6월 경기도 남양주에 오픈한 프라이빗 종합 공간으로, 한 곳에서 스튜디오, 풋살장, 매장을 모두 즐길 수 있어 스포츠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에 대한 전문성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대회 및 스포츠 관련 세미나 등을 마련할 예정이며, 단순한 구매 공간을 넘어선 스포츠 소비자들의 진정한 경험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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