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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블루베리NFT, 한국프로축구연맹과 NFT사업을 위한 퍼블리시티권 계약 체결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블루베리NFT는 프로축구연맹과 NFT관련 퍼블리시티권 계약을 통해 기성용(FC서울) 이청용(울산현대), 조현우(울산 현대) 등 인기 프로축구 선수들을 NFT로 만날 수 있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에서도 한국프로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한국프로축구 선수들의 NFT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향후 양사는 후원 협약식 예정하고 있으며,이를 통해 상호 협력과 발전을 모색하기로 하였다.


NFT 사업은 미국 대퍼랩스사가 NBA TOPSHOT을 진행하며 큰 성과를 이루고 있는 사업으로 블루베리NFT는 이번 케이리그와의 계약으로 국내 프로스포츠 NFT에 선두주자로써 본격적인 사업에 시동을 걸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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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관계자는 “프로축구연맹과의 계약을 통해 국내 프로스포츠 NFT 사업 본격화를 알라며 국내외 다른 프로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등 다른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해 나가며 NFT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요한 byh@sedaily.com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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