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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과자 ‘오구칩’, 선착순 판매 10분 만에 완판




랭킹닭컴에서 판매 중인 닭가슴살 과자 ‘잇메이트 오구칩’이 1만 팩 선착순 판매를 시작한지 10분 만에 완판 됐다고 29일 밝혔다.

랭킹닭컴 관계자는 “최근 잇메이트 오구칩이 입소문을 타며 제작 수량이 판매 수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에 부득이하게 인당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매일 오전 선착순으로 판매를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오구칩은 29일 오전 10시부터 판매에 들어간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선착순 수량이 품절되며 완판을 기록했다. 닭가슴살 과자인 오구칩은 tvn 예능 ‘어쩌다 사장’에 방송되며 관심을 받았고 이후 SNS상에서 조인성 과자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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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닭컴 관계자는 “현재 최대한 많은 인원을 투입하여 제품 생산을 진행하고 있지만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제품인 만큼 1만 팩이 현재 1일 생산 최대치다. 때문에 현재 상황으로는 판매 수량을 따라갈 수 없어 불가피하게 1일 판매 팩수를 제한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잇메이트 오구칩은 29일부터 수량 제한 및 선착순 판매에 들어갔으며 닭가슴살 플랫폼 랭킹닭컴 홈페이지 및 앱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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