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안산시, 수도요금 감면 적극 추진…최근 1년간 100억 감면

안산 시청 전경안산 시청 전경






안산시는 다양한 방법으로 상하수도요금 감면을 추진해 최근 1년간 100여 억원의 요금을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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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하수도요금 감면유형으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 등이다. 상수도요금의 경우 이보다 감면대상이 더 넓어 다자녀 가정 및 임산부, 국가보훈대상자·5.18민주화운동부상자 등에 추가로 요금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와 소상공인들에게 3개월간 상수도 요금 70억원을 감면한 바 있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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