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IB&Deal

[시그널] 커피 브랜드 투썸플레이스 IPO 추진

일부 증권사에 RFP 발송

지난해 이익 249억 원





커피 브랜드 투썸플레이스가 상장을 추진한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투썸플레이스는 일부 증권사에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배부했다. 상장 주관사 선정을 위해 증권사들에 입찰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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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는 커피 브랜드 운용사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이 3,655억 원을 기록했으나 당기순이익이 249억 원에 그쳤다. 전년의 실적은 매출 3,312억 원, 당기순이익 242억 원이다.

최대주주는 중국계 자본 앵커에쿼티파트너스 등이다. 2018년과 2019년 지분 85%를 인수한데 이어 지난해 CJ푸드빌의 지분 15%를 인수하며 지분 100%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석 기자 seok@sedaily.com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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