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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시황] 코스피·코스닥 공매도 충격서 벗어날까…3,120선 등락

전일 뉴욕 증시도 혼조세





1년 여 만에 공매도 충격을 경험한 코스피·코스닥이 4일 장 초반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0포인트(0.05%) 오른 3,128.70을 가리켰다. 코스피 지수는 4.19포인트(0.13%) 오른 3,131.39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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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이 165억 원 규모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66억 원 규모를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244억 원 규모 순매도 중이다.

한편 코스닥도 같은 시간 전일 대비 0.56포인트(0.06%) 오른 962.37을 가리켰다.

전일 뉴욕 증시는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8.38포인트(0.70%) 오른 34,113.23으로 마감했고 S&P500지수는 11.49포인트(0.27%) 상승한 4,192.66을 기록했다. 반면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7.56포인트(0.48%) 하락한 13,895.12로 장을 마쳤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이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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