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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환경 주거 트랜드... 통영 죽림 디엘본 3면 개방 조망 ‘특화설계’







일상이 지치고 힘들 때 어디론가 떠나기를 원한다.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드넓은 바다, 푸르름이 느껴지는 산과들이 아마도 최종 목적지 가 될 것이다. 이 때문에 주말 산과들 바다로 떠나는 이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는 특별한 365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은 리조트호텔, 펜션, 별장 등을 연상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현실적으로 일상 생활에서는 이룰 수 없는 생활이다.

이에 최근 주거공간인 아파트에서 이를 실현하여 수요자의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다. 단지, 아파트가격 상승문제를 초월해 삶의 질에 있어 자연에 대한 인간본능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환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다.

이런 환경의 주거공간이 실제 365일 휴가 같은 삶을 실현 할 수 있으므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삶이 시작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최근 트렌드인 자연 조망 가치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지만 모든 아파트에 다 적용 할 수 없는 현실적 여건을 고려한다면 조망권을 향유한다는 것은 그 부지의 희소성과 건축설계의 한계성에 의해 아주 극소수에게만 자연조망의 프리미엄이 허용되고 또한 누릴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이런 극소수의 공급과 달리 그 수요와 욕구는 가히 폭발적인 열망 현상으로 나타나 조망권이 확보된 아파트 분양시장에는 청약경쟁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같은 지역, 같은 단지라도 조망여부에 따라 아파트의 위상이 달라지고 조망정도에 따라 아파트 가격 차이가 달라지고 지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그 희소성과 상징성으로 인해 좋은 환경의 조망을 확보한 아파트에 대한 선호는 점점 더해 조망권의 프리미엄은 그 가치를 가늠하기 힘들 정도라 한다.


이런 가운데 바다의 땅 통영이라 불리는 경남 통영시 광도면 일원 6612㎡부지에 연면적 3만 1557㎡, 지하2층 지상27층으로 지어지는 디 엘본S136은 호수와 같은 잔잔한 남해 바닷가에 「호텔같은 아파트에서 별장처럼 산다」는 신개념의 주거공간을 실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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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다를 품은 죽림 신도시 맨 앞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호텔 이상의 환경을 갖추고 예술적 감성을 담은 아파트 디자인은 365일 휴가처럼 사는 삶의 일상 구현으로 많은 이의 로망이 될듯하다.

‘통영 죽림 디엘본’은 호텔과 리조트 등 고급건축물 시공으로 특화된 기술력을 주택에 적용한 선원건설의 하이엔드 주거브랜드이다.

한편, 선원건설은 통영 죽림신도시지구 마지막 블루오션 부지에 신축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모든 가구가 ‘오션뷰’를 갖춘 설계를 적용하는 등 남해안 해변권 고급주거단지의 새로운 명품 랜드마크로 탄생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특히 선원건설은 통일그룹계열사로 탄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기업신용평가 A°등급의 고급 리조트 건설실적으로 ‘해운대 엘본 더 스테이’에 이어 ’통영 디엘본S136’을 단순히 건설을 넘어 작품을 짓는다는 일념으로 “모든 사람은 행복할 권리를 가져야 한다는 기업철학을 주거문화 선도로 실천해야 한다”는 맹학열 대표이사의 굳은 신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비규제지역으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통영시는 예술의 도시, 휴양·관광 도시로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울 만큼 아름다운 도시이다.

통영 디엘본S136은 인프라가 구축된 신도시 바다에 직접 인접하여 호텔형 주거로 해양레저를 바로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별장형 세컨하우스로 제격이다. 부산을 잇는 거가대교, KTX개통 시 2시간대 서울도착이 가능하며 부산, 서울 대도시인의 세컨하우스로 충분한 가치가 있다.

전국 대부분 규제지역으로 묶이면서 투자가 가능하고 조망권 확보와 더불어 힐링·레저·휴가 등의 가치가 있는 곳에 투자가 몰리는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전문가의 분석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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