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낙동강생물자원관 뇌건강기능식품 소재개발착수


경북 상주시에 있는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유용농생명자원산업화기술개발사업에 선정돼 뇌(腦) 건강기능식품 소재개발 연구를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본 사업은 광동제약과 바이나리 기업과의 공동연구개발사업으로 1년 9개월 간 5억 2,500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담수생물 소재 활용 뇌 건강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을 목표로 소재에 대한 기능성연구에 주력한다.

뇌(腦) 관련 건강기능성식품은 노인·수험생 인지기능 개선 분야의 제품 개발로 연계 될 경우, 인구고령화 및 스트레스 높은 현대인들을 대상으로 높은 시장 잠재력을 가져 제품개발에 대한 기대가 높다.



추진하고자 하는 국가 R&D 사업은 그 간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에서 주관한 생물자원 산업화 연구회참여 기업과 함께 달성한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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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연구회 회원사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필요기술지원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향후 생물자원 산업화 연구회에 가입을 희망하는 바이오기업은 국립낙동생물자원관 산업화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상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상주=이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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