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라이프

GSK 프리미엄 의치부착재 ‘폴리덴트 맥스 씰’ 신제품 출시

의치-잇몸 사이 음식물 끼임 방지용 신제품

신규 모델로 배우 박원숙 선정, TV 캠페인 시작

신제품 ‘폴리덴트 맥스 씰’을 들고 있는 신규 모델 배우 박원숙/사진 제공=GSK컨슈머헬스신제품 ‘폴리덴트 맥스 씰’을 들고 있는 신규 모델 배우 박원숙/사진 제공=GSK컨슈머헬스




의치관리 브랜드 '폴리덴트'에서 3년 만에 더욱 향상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의치부착재 '폴리덴트 맥스 씰'을 출시했다.

10일 GSK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폴리덴트 맥스 씰'은 의치 사용자의 가장 큰 고충인 의치와 잇몸 사이의 음식물 끼임 현상 방지를 돕는 프리미엄 의치부착재이다. 지난 2017년 출시된 '폴리덴트 내추럴 의치부착재'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폴리덴트 맥스 씰'은 새롭게 디자인된 미세 프리시전 노즐이 적용돼 의치에 정교한 도포가 가능하여 의치 커버력을 향상시켰다. 또 도포 시, 의치 표면에 웃고 있는 얼굴을 그리듯이 도포하는 '스마일(Smile) 도포법'을 통해 밀착력을 강화시켜 의치의 들뜸 현상을 최소화하고 향상된 커버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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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타액을 흡수하면 부풀어 오르는 2가지 종류의 접착 중합체로 의치 유지력과 안정감을 제공하고, 제품 미 사용 대비 씹는 힘 또한 증가시켜 더 향상된 의치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2010년도 의치사용자 비율을 환산해서 계산해보면, 현재 국내 의치를 사용하는 성인 인구는 약 640만명으로, 35세 이상 성인 인구의 약 20%에 달한다. GSK 컨슈머헬스케어가 성인 의치 사용자 38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중 약 12%만이 의치부착재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의치 사용자들은 의치와 잇몸 사이의 벌어진 틈새로 음식물이 끼이는 것에 큰 불편을 느끼는데, 의치부착재는 음식물이 잇몸과 의치 사이에 잘 끼지 않도록 도와주고 의치의 덜그럭거림을 개선시켜준다.

한편, 폴리덴트는 이번 '폴리덴트 맥스 씰' 출시와 함께 신규 모델로 배우 박원숙을 발탁하고 올바른 의치관리 습관을 알리는 새로운 TV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를 통해 잘못된 의치 관리 습관을 알아보고, 바람직한 의치 관리법을 건강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배우 박원숙을 통해 쉽고 친숙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melody12147@sedaily.com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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