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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1:1 지목대결 2라운드 돌입··· 죽음의 조 대거 탄생 예고





‘보이스킹’에서 더욱 치열한 2라운드 대결이 시작된다.

11일 방송되는 MBN 보컬 서바이벌 ‘보이스킹’ 5회에서는 1라운드 대결 끝에 살아남은 68인의 생존자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2라운드 대결은 1:1 지목 대결 ‘너 나와’로 진행된다. 둘 중 한 명은 무조건 탈락하는 미션이기에 지난번보다 더욱 치열한 분위기가 형성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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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방송되는 2라운드 대결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죽음의 조가 대거 탄생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당연히 무난하게 결승까지 진출할 거라 여겼던 명품 보컬들이 맞붙으며 결승전급 빅매치가 성사된 것. 킹메이커와 청중 평가단마저 당황하게 한 죽음의 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제작진은 “살아남기 위해 제대로 칼을 갈고 온 참가자들의 투혼이 역대급 감동과 흥을 선사했다”고 전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MBN ‘보이스킹’ 5회는 1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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