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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 캠프', 9시간 동안 16끼 먹은 강호동X이수근X은지원 먹방 캠핑 공개한다





‘스프링 캠프’에서 OB팀의 상상 초월 먹방이 펼쳐진다.

1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3, 4회에서는 OB팀과 YB팀의 좌충우돌 캠핑 첫날밤이 펼쳐지는 가운데 OB팀의 먹방 릴레이가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먹고잽이'(먹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을 뜻하는 사투리) 캠핑을 시작한다. 비빔면과 차돌박이를 조합해 만든 강호동의 '비박면'을 시작으로 침샘을 자극하는 각종 요리의 향연이 펼쳐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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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커피, 쥐포, 장어, 삼겹살, 볶음밥 등 모든 종류의 음식들이 세 사람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가운데 주축에 선 강호동은 “오늘 지금 이 자리에 앉아서 내 입으로 얼마나 들어갔을까?”라며 순진무구한 눈빛으로 질문을 던져 폭소를 자아낼 전망이다.

그러나 이후에도 OB 팀은 뭐에 홀리기라도 한 듯 끝나지 않는 캠핑 요리 코스를 지속, 장장 9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캠핑 열여섯 끼'라는 어마무시한 타이틀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OB팀의 열여섯 끼 먹방이 펼쳐질 티빙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3, 4회는 14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민주 itzme@sedaily.com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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