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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에서 호캉스하고 스벅 쿨러백 받자"[쇼핑카트]





신세계(004170)그룹이 운영하는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스타벅스코리아와 손잡고 올 여름 프리퀀시 아이템인 쿨러백과 랜턴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패키지를 선보였다.



레스케이프는 도심 속에서 즐기는 감성 캠핑을 콘셉트로 한 패키지 '데이 브레이크&칠 나이트'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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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패키지는 2021 스타벅스 서머 프리퀀시 아이템을 투숙객에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데이 브레이크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스타벅스 쿨러 박스 '서머 데이 쿨러'를 선착순으로 랜덤 제공하며, 칠 나이트 패키지를 선택하면 블루투스 스피커 겸 랜턴인 '서머 나이트 싱잉 랜턴'을 선착순 랜덤 제공한다.

또 객실 타입에 따라 여름 밤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치맥 투고(To-Go) 등 미식 혜택도 제공한다. 그랜드 디럭스 객실에는 조선호텔앤리조트 수제 맥주인 제이 라거(2병)와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 인기메뉴인 사천식 라즈지로 구성된 치맥 투고를 제공하며, 아틀리에 스위트에는 치맥 투고를 포함해 라망 시크레의 조식 2인과 발렛 파킹(1회)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코너 스위트 투숙 시에는 호텔 최상층 바 마크 다모르에서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세이보리 라운지 2인 혜택이 포함된다.

이번 패키지의 가격은 디럭스 타입은 20만 원부터, 그랜드 디럭스 타입은 24만 원부터, 스위트 타입은 31만 원부터다(10% 세금 별도). 예약은 5월 13일부터 8월 15일까지 가능하며, 투숙 가능 기간은 5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박민주 기자 parkmj@sedaily.com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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