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 종로구, 스마트도시협의회 위원 공개모집

서울 종로구청이 임시 청사로 사용 중인 대림빌딩. /사진 제공=종로구서울 종로구청이 임시 청사로 사용 중인 대림빌딩. /사진 제공=종로구






서울 종로구가 ‘스마트도시협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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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조례에 따라 스마트도시 조성 정책 연구 및 개발, 주민 참여 활성화 등에 대해 자문·심의 역할을 맡게 된다. 선발인원은 총 11명이며 위촉 기간은 올해 6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총 2년이다. 지원 자격은 △정보통신기술 △스마트도시서비스 △도시계획 △경제 △교통 △환경 △문화 △규제혁신 △혁신산업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또는 주민이다.

지원자는 신청서와 재직증명서, 경력증명서, 자격증 등의 증빙서류를 오는 25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 또는 팩스,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공개 모집 외에 대학 및 관련 협회 등 전문기관의 추천도 받는다. 발표는 적격자 심사 후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 예정이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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