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크리에이티브굿즈, 여성 애슬레저 브랜드 `딕시` 런칭

- 2030 운동하는 여성을 타겟으로 제품 개발

- Y존, 비침현상 등 기존의 레깅스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집중




미디어커머스 기업 크리에이티브굿즈(대표이사 윤지환)은 운동하는 여성에게 최적화된 애슬래져 브랜드 ‘딕시(DXXY)’를 본격 런칭 한다.

딕시는 ‘Do Sexy’의 합성어이며, 라인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여성부터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착용할수 있는 애슬레져 제품을 직접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딕시의 첫 번째 라인업은 최고급 원단 ‘크레로라’원단을 소재로 한 하이웨이스트 레깅스 ‘엘라스티 퍼펙트 레깅스’ 6종이다. 지난 6개월동안 기존 레깅스 제품들의 문제점을 파악하여서 주 타겟층인 2030대 여성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기능을 반영하는 것에 집중을 하였다.


‘엘라스티 퍼펙트 레깅스는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몸매 보정을 확실하게 해줄수 있는 제품으로 최적의 활동성과 편암함을 추구한 패턴 디자인을 완성하여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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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디자인 한 ‘엘라스티 퍼펙트 레깅스’는 모든 봉제 공정 및 허리밴드 공정을 국내 생산으로 진행하여 보다 최상의 퀄리티를 유지하고 애슬레져 일상 생활에서의 패션의 일환으로 디자인하여 2030세대의 구매를 목표로 한다.

이 밖에도,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로 텐션감을 더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은 레귤러 핏, 쇼트 핏 등 각양각색의 레깅스 제품들을 통해 올 봄 딕시만의 애슬레저 트렌드를 강조할 계획이다.

김다원 딕시 대표는 "딕시는 모든 브랜드 레깅스를 입어보고 연구분석한 브랜드이며, 2021년 애슬레저 시장 속에서 딕시만의 차밍포인트를 구현할수 있도록 하겠다"며, "실제 운동하는 사람들의 요구를 반영하고 기존의 레깅스에 대해 불편한 의견을 수렴하여 필라테스, 크로스핏, 헬스 등 휘트니스 생활에 알맞은 제품 기획을 했다. 아울러 디자인-가공-재단-프린트-봉제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세분화해, 국내 최상의 기술력을 보유한 제조사들과 함께 최고급 퀄리티의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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