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년의 날인 17일 오전 올해 만 19세가 된 2002년생 성년들이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 천우각에서 '전통 성년례'를 재현하고 있다./오승현 기자 2021.05.17/오승현 기자 stor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