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이슈

속눈썹영양제 ‘눈썹자라’ 일본 ‘동기호테’ 입점 계약







코로나 19이후, 메이크업 시장은 ‘마스크 메이크업’이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입과 코를 제외한 눈 화장 및 헤어 메이크업을 통틀어 ‘마스크 메이크업’이라고 한다. 그 중에서도 속눈썹영양제는 가장 ‘뜨거운 감자’로 분류되고 있다. 그간 속눈썹영양제는 성분과 효과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 및 반감으로 인해 주목받지 못하는 아이템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마스크 메이크업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속눈썹영양제는 뷰티 관련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장 반응이 뜨거운 제품으로 급부상했다.

속눈썹영양제 ‘눈썹자라’는, 14년간 직접 탈모에 대한 노하우를 연구한 끝에 개발자가 직접 특허를 출원 등록하였다. 『탈모 방지 및 모발 성장 촉진용 한방 조성물 그리고 이외 제조방법』으로 등록된 『특허 제10-1440046호』는 독자 기술력을 인정받아 일본에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탈모에 대해 오랜 기간 연구하고 임상에서 검증된 바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눈높이가 높은 일본 바이어의 마음을 사로잡아서, ‘동키호테’ 를 비롯, 드러그스토어인 ‘마츠모토키요시’ 등 2,000군데에 입점이 되고 유통하여 일본 소비자를 만나게 되었다. 광고나 여러 홍보 없이 소비자와 셀럽들 사이의 입소문을 탄 제품으로 유명하다.

관련기사



특히나, 안전한 성분인 EWG 등급의 성분으로 제품이 개발되었고, 최근에 효능이 더 뛰어나게 추가 4개의 특허 성분을 넣음으로, 제품을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 바 있다. 겉눈썹, 속눈썹, 언더래쉬, 헤어라인 등에 모두 적용 가능하며, 눈물과 유사한 ph밸런스가 잘 잡혀 있어 인체에도 무해한 것으로 밝혀졌다.

코로나 19의 장기화에 따라 어느 때까지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될지 모르는 시국이다. 언제까지 장기화 될지 모르는 코로나 시국에, 마스크 메이크업, 그리고 속눈썹영양제를 활용해 뷰티 및 셀프 메이크업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