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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역 바로 앞, 개발호재 품은 '서면 동원시티비스타' 6월 분양 오픈




역세권은 기차역이나 지하철역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업 및 업무 활동이 이루어지는 지역을 말한다. 특히, 도시에서는 역이 일상적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았을 뿐 아니라, 환승 기능 등으로 인구 이동을 유발하기 때문에 역세권은 부동산 선택에서 중요한 요건으로 꼽힌다.

이와 관련해 '서면 동원시티비스타'가 더블 역세권을 자랑하는 부산신규분양 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서면 동원시티비스타는 쇼핑과 문화, 금융 등 원스톱 인프라가 모두 모인 서면에 들어선다. 지하 3층, 지상 26층의 규모의 해당 분양 건은 49㎡ 소형 공동주택 176세대, 29㎡, 62㎡ 오피스텔 38실 총 214세대가 분양 대상이다.


서면 동원시티비스타의 뚜렷한 장점은 더블 역세권이라는 입지에 있다. 1호선 부전역까지 도보 1분, 1호선 과 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까지는 도보 5분이면 이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중앙대로와 동서고가도로, 황령터널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을 갖춘 것은 물론, 부산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시내버스 노선 집결지에 위치해 있다.

무엇보다도 해당 지역은 상업과 행정특구 등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시설을 두고 있다.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부전시장 등 서면 중심상권이 인접한데다, 부산국제금융센터, 부산시청 행정타운 등 행정과 금융시설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여기에 도심 속에서 그 가치가 점점 높아지는 '그린라이프'에 대한 수요도 충족시킬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약 14만평 부산 최대 규모의 시민공원을 비롯해 송상현광장, 라이온스 공원, 황령산 등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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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서면 중심의 입지적 가치에 더해 서면 동원시티비스타가 주목 받는 이유는 다양한 개발호재 소식에 있다. 한국형 뉴딜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부전~마산 간 복선전철이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부전역-청량리 간 신형고속열차 ‘KTX-이음’ 2022년말 개통예정(현재 청량리-안동 구간을 지나 신경주, 태화강역, 신해운대역, 부전역),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과 원도심 재개발 이슈 등 여러 소식들이 서면 지역의 우수한 미래가치를 조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 강화와 1~2인 가구의 증가로 소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소형 아파트의 유형인 소형 공동주택 서면 동원시티비스타는 서면 중심이라는 입지적 가치와 우수한 교통환경, 쾌적한 자연 속에서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부산아파트로 거듭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 신규분양 소형공동주택인 서면 동원시티비스타의 시공사는 동원개발이며, 분양은 오는 6월 오픈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진구 중앙대로 821에 마련되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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