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이 모두 끝났다. 잠시 후 두 정상은 회담에서 논의한 결과를 공동성명문에 담아 발표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직접 대답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은 생중계된다.
21일(현지시간) 오후 한미정상회담은 단독회담(37분)에 이어 소인수회담(57분), 확대회담(77분) 순으로 총 171분간 진행됐다. 회담 사이사이 짧게 이뤄진 휴식 시간을 포함하면 총 187분이다.
이날 회담은 예정보다 길어지면서 기자회견 시작 시간도 순연됐다.
/워싱턴=공동취재단, 서울=허세민 기자 sem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