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 초등학생들의 학력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학생들의 경우 한글, 구구단 등을 잊어버리는 등 발달 퇴행도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초등수학의 경우 학력격차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태다.
와이즈캠프에서는 이와 같은 학력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단계별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프리미엄 학습 콘텐츠 '판다수학'이다.
판다수학은 연산, 기본, 발전, 심화 등 네 가지 단계로 구분돼 있다. 사칙연산, 연산판다로 공부하는 연산 단계는 바르고, 빠르고, 정확한 연산실력을 기를 수 있는 계산력 강화에 집중돼 있다. 또한 교과 개념까지 한 번에 잡는 연산 학습이 가능하다.
개념판다, 유형판다로 공부하는 기본 단계는 교과 단원별 대표 유형 문제로,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잡을 수 있는 콘텐츠다. 428개의 개념 강의와 1,100개의 대표 유형 문제풀이를 통한 학습이 가능하며, 학생이 현재 어떤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지 진단할 수 있는 진단평가도 할 수 있다.
발전 단계는 문장제판다로 공부하게 되는데, 지난 1월 초 새롭게 오픈 된 문장제판다를 통해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연습하며 문제해결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복합 유형의 시험 대비 학습이 가능하고, 실력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수학실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단계는 심화로, 초등수학에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팩토수학 교재와 연계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최고난이도 문제풀이를 통해 수학 최상위권 도전을 위한 학습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각 단계별 학습은 그 자체로도 학생들의 수학실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지만, 발전 과정의 문장제판다의 경우에는 수학 서술형 문제에 대한 대비도 가능하다. 수행평가와 단원평가 시 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이 외에도 비주얼씽킹 수학 콘텐츠인 말뼈사전, 개뼈노트를 이용해 개념 이해부터 실제 문제 풀이까지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다. 초등학교 수학 과정 중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약수와 배수, 분수의 곱셈과 나눗셈 등 어려운 개념도 판다수학과 비주얼씽킹 학습으로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다.
관계자는 “판다수학은 학력격차가 벌어지는 초등학생들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학습 콘텐츠”라면서 “발전 단계의 문장제판다와 실력평가, 심화 단계의 사고력판다가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주어 다양한 형태로 실시되는 수학 수행평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이즈캠프는 5월 3일 7세 전용 학습 콘텐츠 누리와캠을 오픈해 7세의 한글, 국어, 수학, 영어 학습 등을 돕고, 7세를 위한 비주얼씽킹 학습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7세 대상으로 누리와캠 정회원 등록 시 전원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5월 무료 체험 신청 시, 비상교육 수학 문제집과 초등 급수 한자 문제집을 전원 증정할 뿐만 아니라 총 200명을 추첨해 드림아트 미술 세트, BHC 뿌링클 치킨 세트, 백화점 상품권, 아이스크림과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