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로 한국의 항공우주 산업 육성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25일 오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54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95% 오른 4만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4만 9,300원까지 거래가 돼 52주 신고가를 썼다.
한편 이날 회사 측은 미국의 GE와 약 3억 2,000만달러(3,600억 원) 규모 엔진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