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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물류, 한국 로지스틱스 대상 수상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24회 한국 로지스틱스 대상 시상식에서 경동물류가 중견기업 부문 대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한국 로지스틱스 대상은 한국 로지스틱스 학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한국 물류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중량화물 업계 최고 물동량에 특화된 물류 시설 공급과 기술력, 전국 네트워크망, 그린물류, 일자리 창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수도권 일대의 집중화된 중량화물 병목현상을 해결하고 지방 네트워크 접근성을 향상해 배송비용 절감과 효율 증대 등의 효과를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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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동물류가 운영 중인 화성메가허브터미널(MHT)은 우리나라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중량화물 최적화된 허브 터미널이다.

또한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안전장치 제품을 전국 터미널에 보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백문현 대표는 모든 임직원을 대표하여 감사를 표했다. 이어 ‘경동물류는 기업물류 부문에서 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회사이다. 앞으로의 50년도 발전하여 모든 기업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회사가 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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