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국립부산과학관, ICT 융합형 전시·교육 및 창의 인재 양성키로

동의대학교ICT공과대학, 한국멀티미디어학회와 협약

김영환(가운데) 국립부산과학관장과 김치용(왼쪽) 동의대학교ICT공과대학장, 이응주 한국멀티미디어학회장이 협약을 맺고 ICT 융합형 전시·교육 및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사진제공=국립부산과학관김영환(가운데) 국립부산과학관장과 김치용(왼쪽) 동의대학교ICT공과대학장, 이응주 한국멀티미디어학회장이 협약을 맺고 ICT 융합형 전시·교육 및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사진제공=국립부산과학관




국립부산과학관과 동의대학교ICT공과대학, 한국멀티미디어학회는 26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형 전시·교육 및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과학기술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정보통신기술 융합형 콘텐츠 개발 및 확산을 위해 적극 교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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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서에는 정보통신기술 융합형 전시품 제작 및 교육 콘텐츠 개발 협력, 지역 청년 대상 체험 기회 확대 및 창의 인재 양성 협력, ICT 융합 기술 관련 행사 공동 개최 및 정보 교류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연환 국립부산과학관장은 “4차 산업혁명의 근간이 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에 대한 경험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ICT 융합형 전시 및 교육 콘텐츠를 확대해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초연결 과학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부산=조원진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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